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전문성 강화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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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부산일보 1월 7일 자 10면 보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 아동보호 종합센터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시는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현장 조사 및 사례 판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군 공무원들을 위해 조사 동행과 사례별 자문을 제공한다.

또 법령과 지침을 안내하고, 학대 아동 상담 및 조사 기법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16개 구·군에 부모 교실도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박혜랑 기자 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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