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5월에 개원한 서면 더존한방병원이 지난달 28일 경남 양산에 2호점을 오픈했다.

영상학적 검진과 의사와 한의사의 종합적 진단으로 한자리 진료 시스템을 갖춰 환자의 편의를 존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면 더존한방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경남 양산점에서는 양·한방 협진, 재활의학과 전문의, 한방 내과 전문의, 의사와 한의사 8인 체제로 진료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존한방병원 양산점에는 1~4인실, 84병상의 입원시설을 갖추고 교통사고 보험치료, 수술 후 재활치료, 비수술 통증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입원 집중치료’를 통해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각 병상은 최신식 개인 전용 MOD 스마트 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라운지 카페 운영으로 환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남양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야간진료, 주말·공휴일 진료, 365일 입원 수속이 가능하여 양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