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커피 용기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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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커피를 즐긴다. 그래서 곳곳에 커피전문점이 성업 중이다. 커피 등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서 다니며 마시는 사람도 흔하다. 기호식품인 커피를 즐기며 사는 일은 소소한 행복일 수 있다.

그런데 커피 등 음료를 마시다가 양이 많아 용기에 남긴 채로 버리는 사람이 많다. 용기에 남아 버려진 커피는 자원 재활용에 어려움을 준다. 또 마구 엎질러져 거리 미관을 해친다.

따라서 커피 등 음료를 마시고 용기를 버릴 때는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한다. 또 커피를 주문할 때 미리 적게 달라고 해서 남겨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박설비·부산 사상구 낙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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