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승철 주류수입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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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최근 제5대 (사)한국주류수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마 협회장은 30년간 주류업계 한길만 걸은 주류 전문가로 두산씨그램 근무 당시 윈저, 시바스리갈 브랜드를 담당했으며 2005년 와인 물류회사인 ‘오크라인’(현 나라로지스틱스)을 설립하고, 2015년 나라셀라를 인수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 회장은 “한국주류수입협회 회원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협회의 위상과 기능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국내 주류시장의 변화에 주류기업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중소 주류기업을 돕는 플랫폼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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