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1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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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분양 물량 총 105가구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서희건설 제공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오는 22일부터 개편 시행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변경된 고분양가 심사 제도 적용을 받지 않는 부산지역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전체 분양 물량은 총 105가구로 특별공급 51가구, 일반분양 54가구다. 단지는 부산 행정 중심지 연제구 연산동 1135 일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61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이 이번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93A타입은 4억 8700만 원, 104A타입은 5억 2500만 원, 105B타입은 5억 4900만 원이다.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연산동 중심지의 잘 갖춰진 생활 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부산도시철도 1·3호선 ‘더블 역세권’에 자리해 주목받는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고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연동전통시장까지 반경 1k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연동초등, 동명초등, 연일초등,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남일고, 부산외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교육 여건이 좋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 배산 힐링 산책로인 배산성지 둘레길과 금련산, 황령산, 연제문화체육공원 등이 있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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