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알로이시오기지1968’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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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부산 서구 알로이시오 중·고등학교 자리에 서부산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체험시설 ‘알로이시오기지1968(놀탐기지)’ 완공돼 25일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조마리아 총원장수녀님, 권글라라 학교법인 소년의집 이사장, 안병길 국회의원,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공한수 부산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알로이시오’는 설립자 신부님의 이름, 1968은 학교 시작년도, 기지는 버팀목 같은 장소라는 의미다. 시교육청은 3월 1일부터 목공, 요리, 텃밭 가꾸기 등 통합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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