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인도네시안 트래디션 스파 패키지' 선보여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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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나른하고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활력을 더해줄 '인도네시안 트래디션 스파 패키지'(사진)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봄철 나른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고 발리식 전통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줘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발리니스 마사지는 인도네시아 자바 궁전에서 행해지던 마사지로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깊게 누르는 테크닉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겨우내 잠들었던 신체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스크럽과 바디 스플래시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회복시켜 피부를 깨끗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인도네시안 트래디션 스파 패키지는 120분 트리트먼트로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60분), 퓨리파이어 스크럽, 요거트 바디 스플래시, 프레시 밀크 너리시, 허브 향 목욕 요법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인 39만 원이다.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인 반얀트리 스파는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로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 허브와 약초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스파 철학을 가지고 있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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