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리츠 올집, '기술혁신 입증' 올집플랫폼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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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거생활 업그레이드를 지향하고 있는 (주)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 계열사 (주)올집플랫폼이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주)경성리츠&올집 기업부설 올집IT연구소에서 획득한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일 신설한 유형이다. 벤처확인위원회가 신기술(제품) 여부, 핵심 기술 성숙도, 기술 경쟁력 평가, 기업가 정신 등 14개 지표를 통해 기술혁신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의 잠재적 성장 역량을 평가해 선정한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 25조에 의거 일반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만큼 기술력,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성리츠는 오프라인에서 10여 년간 건설과 분양, 입주, 관리, 임대관리, 운영 등의 노하우를 가지고 프리미엄 임대주택 '올집' 브랜드를 런칭해 현재 500세대 이상을 직접 운영, 임대관리하고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기여할 O4O플랫폼 올집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집 어플리케이션(App)'을 출시했으며, AI기술을 접목한 서울시 임대주택 개발 부지를 찾아주는 임대주택개발 솔루션과 공공임대주택 맞춤형 임대관리 솔루션을 개발 및 납품했다.

(주)경성리츠&올집 입주자를 위한 방 찾기, 이사, 청소, 가사, 육아, 공유 차량, 절세 혜택까지 각종 편의 서비스와 교육, 요리, 여가 등 다채로운 공유경제생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경성리츠&올집 채창일 대표는 "경성리츠는 오프라인에서 실행해온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과 결합해 대한민국 최초 온·오프라인 원스톱 주거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부산, 서울 전역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의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해 입주민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모바일(App)으로 간편하게 제공해 주거에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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