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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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은 '핑크퐁 아기상어 만두' 2종과 '핑크퐁 아기상어 핫도그' 2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인 만큼 엄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먹음직스러운 만두와 핫도그 이미지에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잘 살려 디자인했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등장하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은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로, 7월 현재 유튜브 조회수 88억 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만두는 '안매운 김치만두'와 '갈비만두' 2종이다. 안매운 김치만두는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김치를 막 먹기 시작한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갈비만두는 돈갈비살에 특제소스를 더해 달짝지근한 갈비맛이 돋보인다. 두 제품에 사용된 두부와 돼지고기, 채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두부는 종가집 국산콩두부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핑크퐁 아기상어 핫도그는 '소시지 핫도그'와 '크리스피 모짜렐라 핫도그' 두 종류다. 소시지 핫도그는 국내산 단호박, 당근, 양파가 빵에 첨가돼 있어 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다. 크리스피 모짜렐라 핫도그는 찹쌀가루와 감자분말을 사용한 반죽을 모짜렐라 치즈에 입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배가시켰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도록 미니 사이즈로 만들었으며 스틱 끝이 뾰족하지 않아 안전하다.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간식은 기호에 따라 전자레인지나 찜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퍼형 포장지를 적용해 소량 취식 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지식재산) 핑크퐁 아기상어가 적용된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건강 간식"이라면서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든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2017년 3월 론칭한 이후 다양하고 트렌디한 푸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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