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레드페이스 ‘덴버 오토 맨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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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그러나 올여름은 이상기후 탓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호우가 쏟아지는 사례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쿠아 슈즈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쿠아 슈즈는 비가 올 때나 각종 레포츠 활동에 최적화됐을 뿐만 아니라 신발을 따로 갈아 신지 않고 해변이나 육지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최근엔 기능성과 안정성은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려 주며 여름철 아웃도어 필수품이 됐다.

젖은 지면에 안전 보행
끈 조절 간편, 착용 쉬워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올여름 쾌적함은 물론, 어디에나 가볍게 매칭하기 좋은 ‘덴버 오토 맨 샌들’(사진)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이 특징인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적용해 장마철 빗물이나 물놀이 시 젖은 지면에서 미끄러움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발 갑피 부분에는 착용감이 뛰어난 니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다. 발에 열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웃솔과 측면 부분에 배수홀을 만들어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 장마철이나 바캉스 시에도 제격이다.

앞 부분에는 외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토캡을 적용해 돌이나 자갈 등이 많은 계곡에서도 발가락을 보호해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샌들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어 신고 벗기 용이하다.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 시에 일상화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39년 만에 찾아온 지각 장마에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 샌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젖은 지면에서 미끄럼 없이 안전하면서도 멋까지 더한 레드페이스 덴버 오토 맨 샌들로 쾌적한 장마와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해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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