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한방병원 개원 ‘양·한방 통합’ 진료 시행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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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한방병원이 양산 물금, 부산 서면에 이어 3호점이 7월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대연 더존한방병원은 51병상 입원실과 종합 진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병상은 입원 환자들의 안략함을 고려한 개인용 TV(MOD 스마트케어 등을 지원)와 각종 편의시설을 비치하고 있으며 라운지카페에서는 환자들과 가족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대연더존병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양·한방 협진 시스템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률을 낮추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개원 소감을 전했다.

더존한방병원은 양산점, 서면점, 대연점 3개 지점이 있으며 바쁜 직장인, 주부, 학생들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와 주말, 공휴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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