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현 동문, 해사고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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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정재근·왼쪽) 지난해 2월 졸업생 황주현(20·가운데) 씨가 최근 1년 만에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황 씨는 “학생 때 받은 장학금을 언젠가 갚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할 때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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