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현 동문, 해사고에 장학금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정재근·왼쪽) 지난해 2월 졸업생 황주현(20·가운데) 씨가 최근 1년 만에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황 씨는 “학생 때 받은 장학금을 언젠가 갚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 순수한 마음으로 기부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할 때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여과 없이 퍼진 ‘유튜버 칼부림’ 영상
부산시, 원도심 고도제한 전면 손본다
부산 동아대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나서
[단독] 대전역 상징 ‘성심당’ 계약기간 만료…계속 영업 가능할까
[단독] 부산서 생일 맞은 연인 폭행한 20대… 끊이지 않는 ‘교제 폭력’
국힘 ‘전대 시기’ 갈등 고조…한동훈 출마 가능성 견제
퇴근 후 돌아와 초과근무 신청… 부산경찰 간부 5명 적발
‘삼진쇼+빅이닝’ 깨어나는 거인…롯데 ‘상승 기운’ 탔다
윤 대통령 "어떤 정치인도 선긋지 않고 만나겠다…협치 포기는 없어"
야당, 윤 대통령 기자회견에 “자화자찬”…여당은 “진솔한 입장 들어”
윤 대통령 “의료개혁, 로드맵 따라 갈 것”…“의료계 통일된 의견 없어”
응집력 키우는 부산 국민의힘…22대 국회서 존재감 커질까
전창진 감독, 프로농구 KCC와 1년 더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