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표 대표, 동아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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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원장 안희배·오른쪽)은 5일 원장실에서 (주)KAM 정용표(왼쪽)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997년 창업한 (주)KAM은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상업용 및 군용 항공기 정밀부품을 가공해 세계 유수의 항공회사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안희배 원장은 “전 교직원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대학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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