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식 부일CEO 총동문회장 ‘함께해요 이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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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선보공업(주) 회장·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은 지난 6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며, ‘2030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캠페인 문구로 정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란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뒤 관련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최 회장은 “2030 부산세계엑스포와 가덕신공항이 부산의 미래다. 여기에 유라시아 대륙 철도 시발지 부산이라는 삼박자가 제대로 갖춰지면 부산은 미래 핵심 물류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을 받은 최 회장은 ‘이삼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영주 유창건설(주) 회장과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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