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불 잡아라”… 바다에서도 사투 벌이는 소방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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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그리스 에비아섬 페프키 마을 인근 바다에서 소방 헬리콥터 3대가 동시에 화재 진압용 물을 푸고 있다. 아테네 북부에서 약 150km 떨어진 에비아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8일째 잡히지 않고 있다. 서울 면적 3분의 2에 달하는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긴급 구조, 섬 재건 등에 모두 5억 유로(약 6770억 원)가 투입될 전망이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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