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테팔 ‘쿡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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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집콕’ 생활로 ‘돌밥돌밥(밥 먹고 돌아서면 밥 하고 돌아서면 밥하는 일상)’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집밥 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편리한 집밥 조리를 도와줄 다양한 주방가전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버튼 하나로 완벽한 요리를 완성해 주는 테팔 차세대 주방가전 ‘쿡포미(CY851AKR)’(사진)가 공개되며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터치로 레시피별 선택
자동 등 4가지 조리 모드

이 제품은 음식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각 레시피별로 알맞은 압력세기, 화력, 조리 시간은 물론 증기 배출과 보온까지 조리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알아서 조리해준다. 핸즈프리 오토쿠킹 시스템으로 조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필요 없어 요리가 진행되는 동안 운동, 취미, 집안일, 육아 등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자동모드를 포함한 수동모드, 재료모드, 즐겨찾기 모드 등의 총 4가지 조리모드로 매일 무궁무진한 새로운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꼭 맞게 엄선한 100가지 빌트인 레시피가 담겨 있는 ‘자동모드’에는 삼계탕, 떡만둣국 등의 국물요리부터 한식, 건강식, 외국요리까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압력, 볶음, 데우기, 보온 등의 기능을 적절히 조작해 사용할 수 있는 ‘수동모드’는 활용법에 따라 100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다.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소비자는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한 뒤, 제품 앞쪽에 있는 LCD 화면을 통해 안내해 주는 재료 준비와 조리법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실패 없는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70kPa(킬로파스칼) 고압과 영상 160도의 강한 화력으로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음식의 깊은 맛을 구현할 수 있다. 6L 넉넉한 용량으로 2인분부터 6인분 이상의 요리도 가능하다.

테팔 관계자는 “세상에 없던 나를 위한 ‘요리봇’ 쿡포미를 통해 건강한 집밥을 위한 주방의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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