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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화)
북구 사회복지관협회, 코로나 의료진에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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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사회복지관협회(회장 김인숙·맨 왼쪽)가 지난 13일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왼쪽 두 번째) 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를 위해 시원한 음료를 실은 ‘카페트럭’을 보내 응원했다.
이날 음료 전달식에는 정명희 구청장과 김인숙 협회장, 박신자(왼쪽 세 번째) 공창종합사회복지관장, 강이근(맨 오른쪽) 장선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관협회는 보건소 의료진 등 200여 명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제공했다.
김 협회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보건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북구 9개 사회복지관 관장이 감사의 마음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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