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에서 4년 연속 최고의 어묵 명가로 선정된 부산 향토기업 고래사어묵이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고래사어묵은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래사어묵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올해 설 명절에 7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기본 실속형 VIP형, VVIP형으로 구분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VIP형이다. 고래사어묵의 시그니처이자 특허 받은 어묵면인 ‘참고소한 어우동 ＆ 참매콤한 어볶이’부터 히트 상품인 ‘치즈빵빵’ ‘통새우말이’, 고급 와인 안주로 가능한 ‘용궁 어묵’으로 구성돼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설에도 베스트셀러, 3종 상품으로 구성
VVIP형 ‘고래랑 어묵·전복 어묵’ 추가
신선한 맛 최대한 살린 진공 포장도

선물세트 중 최고급 제품인 VVIP형에는 VIP형에 포함된 인기 제품과 함께 튀기지 않아 더 담백한 ‘고래랑 어묵’과 최고급 제품인 ‘전복 어묵’이 추가됐다. 1인 가구와 소규모 가정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기본 실속형 상품도 있다.

모든 선물세트는 원재료의 풍부한 맛과 신선한 어묵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됐다. 또 제품의 포장부터 배송까지 전 직원이 직접 세심하게 관리한다.

김형광 고래사어묵 대표는 “감사한 분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1등 수제어묵의 자부심과 프리미엄을 선물세트에 가득 담았다”며 “프리미엄 고래사 선물세트를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분들의 마음과 마음이 행복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래사어묵은 ‘2021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어묵명가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고래사어묵은 고급 연육, 핵심 기술인 특수 가마 공법 그리고 위생적 탈유기를 사용해, 어묵 고유의 맛과 건강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형 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