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임직원,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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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26일, 코로나19 장기화와 헌혈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BNK는 부산은행 본점과 범일동금융센터, 부전동금융센터 등에 이동식 헌혈 차량 등을 배치했으며 그 외 지역은 가까운 헌혈의집 방문을 통해 헌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BNK는 2012년부터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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