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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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지난 1일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시아동복지협회와 ‘부산광역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D.I.Y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캠코 천정우(가운데) 가계지원본부장과 부산광역시 전혜숙(왼쪽) 여성가족국장, 나영찬(오른쪽) 부산시아동복지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달부터 3개월 동안 기부금 모금 플랫폼(해피빈)에 모금함을 개설해 전 국민 대상 1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하고, 여기에 캠코 기부금 1000만 원을 더해 이들을 후원한다. 부산시는 보호아동들에게 매칭 지원금(최대 월 5만 원)을 ‘디딤씨앗통장’에 적립한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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