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라문 ‘깜빠넬로 누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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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명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 집안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조명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위해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은 국내에서 수유등, 취침등으로 인기 있는 제품 깜빠넬로의 2021년형 뉴 모델 ‘깜빠넬로 누오보(campanello nuovo)’(사진)를 선보였다. 라문은 유명 디자이너, 예술가, 건축가들과 함께 북두칠성을 형상화한 침실·협탁 조명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눈부심 방지 기능 강화
편안하고 우아한 조명

신제품에는 사용자의 환경과 편의성을 고려해 빛의 조도를 최적의 상태로 맞춤 조절할 수 있는 20단계 조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눈부심 방지 기능 강화로 눈 보호에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됐다. 기존 클래식 사운드에 해피 버스데이 멜로디가 추가돼 수유등, 취침등부터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식품까지 다양한 공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오브제로 제격이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어디든지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사이즈로 캠핑을 위한 조명으로도 적합하다.

이 조명은 여러 각도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파장대의 다채로운 빛이 반사돼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자외선·적외선이 없고 빛의 깜빡임이 없어 눈 건강 보호와 지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RoH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의 위험성이 없다. 특히 빛이 눈과 피부에 무해하다는 청색광 위험성 평가시험까지 최고 등급으로 통과해 인체에 무해한 조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라문 관계자는 “작은 촛대를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디자인과 무해한 빛과 소재로 산모들의 수유등이나 아이들을 위한 취침등으로 입소문을 탄 깜빠넬로가 더욱 강화된 눈 보호 기능과 멜로디로 돌아왔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 또는 출산을 앞둔 지인들을 위한 센스 있고 실용적인 선물을 고민한다면 깜빠넬로가 제격”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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