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순 디알종합건설 회장, 아너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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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순(60·왼쪽 네 번째) (주)디알종합건설 회장이 6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세 번째)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클럽 23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황 회장과 황치연(왼쪽 다섯 번째) 디알종건 감사, 이진수(왼쪽 두 번째) 라움펠리스 회장, 배신혁(맨 오른쪽) 피엔에이치도시개발 대표, 정성우(맨 왼쪽)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과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종합건설회사를 운영하는 황 회장은 가입식에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황 회장이 이웃을 위해 큰마음을 내 준 것에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부산 시민을 위해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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