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바이오안전학과,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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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바이오안전학과는 지난 6일 전임교원이 출연한 발전기금 등으로 첫 신입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송수건 총장, 정장표 대외산학협력부총장, 김상헌 바이오안전학과장 등이 참석한 수여식에서 신입생 7명은 총 14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송수건 총장은 “학령인구가 감소로 지방대학이 힘든 시기에 어렵게 2021년 학과를 만들었다”며 “교수들의 열정과 노력,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분야라는 가능성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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