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당당한방병원과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양산) 지구 울산무궁화클럽이 지난 1일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울산당당한방병원 조원녕 대표원장과 355-D(울산.양산) 지구 울산무궁화클럽 박용순회장 외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취약계층 사람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 활동을 전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양산) 지구 울산 무궁화클럽'과 365일 입원 치료로 환자 편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 당당한방병원' 의 결합을 통한 공동 발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당당한방병원 조원녕 병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목·허리 디스크, 척추 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외에도 원인 모를 통증들로 힘들어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향상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