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식] 대연더존한방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허가받은 의료용 모션베드 환자 편의 제공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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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더존한방병원은 입원실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의료기기 품목으로 허가를 받은 전동식 의료용침대 모션베드를 구비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한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 급만성 통증질환 ·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 골절 및 수술 후 재활치료 등의 환자에게 최적의 자세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동 병원침대는 침대 높낮이와 등받이의 각도를 조작할 때마다 부산한 동작을 유발하기 때문에 침대를 사용하는 환자의 신체에 부담을 주거나 병실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의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케어룸의료산업 주식회사의 모션베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환자용 침대이며, 원형미세각도조절기가 탑재되어 있어 리모컨 간편 조작만으로 등판 각도 85도, 다리판 각도 45도까지 미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졌다.

윤용재 병원장은 “자동차사고, 재활치료 입원 환자들의 집중치료를 위해 안전하고 안락한 입원실 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과 재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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