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동아리 ‘셰프의꿈', ‘2021 월드 셰프 컬리너리 컵 코리아’ 전원 금메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호텔조리영양학부’ 교내 동아리 ‘셰프의꿈(K-Food)’ 학생들이 ‘2021 월드 셰프 컬리너리 컵 코리아(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호텔조리영양학부’ 교내 동아리 ‘셰프의꿈(K-Food)’ 학생들이 ‘2021 월드 셰프 컬리너리 컵 코리아(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호텔조리영양학부’ 교내 동아리 ‘셰프의꿈(K-Food)’ 학생들이 ‘2021 월드 셰프 컬리너리 컵 코리아(world chefs culinary cup korea)’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마스터쉐프한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조리 인재 조기 발굴·육성을 통한 국내 조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한 호텔조리영양학부 학생 12명은 해산물과 닭고기 테린, 블루베리 연어 스테이크, 무화과 초콜릿 무스 케이크 등 다양한 창작 요리 12종을 선보여, 참가 학생 전원 금메달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호텔조리영양학부 이용주, 최호현, 곽재영, 김민선, 김진우, 나선용, 이민주, 정민석, 정진우 등 9명이 개인전 전시 부문에서, 호텔조리영양학부 김준범, 신고은, 정무위 등 3명이 개인전 라이브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교내 동아리 지도교수인 호텔조리영양학부 김호경 교수도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호경 교수는 “이번 대회 전원 금메달 수상은 교내 조리 동아리 선후배들 스스로가 팀워크로 똘똘 뭉쳐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그간 열정을 불태우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