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대박' 1005회 로또복권 1등, 전국구 로또명당서 또 나왔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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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홈페이지 동행복권 홈페이지

제1005회 로또복권은 전국구 '로또 명당'인 서울 노원구 '스파'와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또한번 이름값을 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8, 24, 27,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0억 6120만 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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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배출한 판매점은 모두 12곳으로 자동 7곳, 수동 4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스파(서울 노원구),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대박신화로또판매점(인천 미추홀구), 영화복권(버들점, 광주 서구), 이전유통(경기 고양시), 도깨비복권방(전북 군산시), 복권명당(경북 경주시) 등 7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드림마트(인천 서구), 남문시장(경기 수원시), 용꿈돼지꿈복권방(경기 시흥시), 천하명당복권방(경남 거제시) 등 4곳이며 반자동 1등 배출점은 마리오슈퍼(경기 부천시) 1곳이다.

이중 '스파'와 '부일카서비스'는 전국에서 로또복권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1·2위 판매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4908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98명으로 147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0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4만9017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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