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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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동래'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2022년 다행복교육지구사업의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룡 구청장, 원옥순 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순희 구의회 의장, 각급 학교장,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교육지구 영상 시청, △사업 추진경과 및 방향 소개,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다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되어 1월 14일에 부산시 교육청 및 동래교육지원청과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동래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 마을과 학교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갖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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