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3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백미 지원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연제구 연산3동(동장 민선미)은 4일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선순)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백미 기탁은 연미족구회(회장 강태식)와 최창주 주민자치위원장도 뜻을 같이 하여 각각 10만 원을 후원했다.

민선미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적십자봉사회, 연미족구회, 주민자치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연산3동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