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 체코 명예 영사 위촉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관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체코 명예 영사로 위촉된 강호찬(왼쪽 세 번째) 넥센타이어 부회장과 구스타브 슬라메취카(왼쪽 두 번째) 주한 체코 대사, 강의구(맨 오른쪽) 부산영사단 단장, 체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2019년 체코 자테츠시에 유럽 공장을 건설, 타이어를 생산·판매해오고 있으며 1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강호찬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명예 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 양국 간의 우호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