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육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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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6)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을 앞두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펼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6)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을 앞두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펼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 육상에서 처음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로 올라섰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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