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울본부, 특수학교 실내벽면녹화 1000만 원 지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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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 김진성 기획관리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왼쪽부터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 김진성 기획관리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경숙)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오른쪽)에 특수학교 내 공기질 정화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실내벽면녹화 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전 부산울산본부에서 진행하는 실내벽면녹화사업은 아동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개선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수직정원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부산지역 내 특수학교 1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 부울본부 김진성(왼쪽) 기획관리실장은 “기후위기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에게 많은 위협이 되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깨끗한 학습 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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