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SAMG ‘티니톡 크로스백’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
아이들 착용에 부담 없어

활동량 많은 아이의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크로스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키즈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는 최근 바캉스 시즌을 맞아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패션·뷰티 상품 ‘캐치! 티니핑 핑크바캉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캐치! 티니핑은 SAMG가 2020년 새롭게 론칭한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와 중국 콘텐츠 시장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바캉스 컬렉션 중 하나인 ‘티니톡 크로스백’(사진)은 가볍고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국가인증기관의 엄격한 품질관리검사·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가방끈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들이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하츄핑, 방글핑, 조아핑, 믿어핑’의 콘셉트가 각각 적용된 ‘티니톡 세트’를 쉽게 탈·부착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티니톡 세트는 하츄핑, 방글핑, 조아핑, 믿어핑 4종의 캐릭터에 서핑과 야자수, 수박 등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바캉스 요소를 접목한 캐릭터 상품이다. 캐릭터별로 입체 티니톡 1종과 일반 티니톡 3종으로 구성돼 총 16종이 있으며 모든 티니톡은 크로스백에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티니톡은 핑크바캉스 컬렉션으로 함께 출시한 ‘티니톡 샌들’과도 호환돼 아이들은 원하는 캐릭터의 티니톡으로 ‘나만의’ 크로스백과 샌들을 직접 꾸며볼 수 있다.

SAMG는 앞으로도 신규 티니톡과 함께 티니톡과 호환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캐치! 티니핑’ 굿즈를 통한 아이들의 놀이 경험을 확대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SAMG 관계자는 “인기 IP ‘캐치! 티니핑’의 원작 캐릭터 매력을 활용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 퀄리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