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구자원봉사센터, 동물보호센터에 수제 간식 전달해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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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는 5일, 반려동물전문봉사단 ‘다 함께 행복하개’와 또바기 대학생 봉사단 30여명이 모여 유기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위해 반려동물 수제 간식 업체인 ‘호두네 수제 간식’의 이명희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유기농 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들어진 수제 간식은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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