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특별모금 실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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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일 특별 모금 진행에 돌입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한 상황 등을 고려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31일까지 특별모금을 펼친다. 기부 관련 상담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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