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물산상사 김선관 대표 수해피해지원 성금 전달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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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물산상사 김선관 대표 수해피해지원 성금 전달 성광물산상사 김선관 대표 수해피해지원 성금 전달

성광물산상사(대표 김선관‧부산광역시낚시협회회장)은 16일 수해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관(오른쪽) 대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체육회 정회원단체인 부산시낚시협회 제13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낚시 저변 확대와 낚시터 정화운동, 치어 방류, 낚시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덕 사무처장은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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