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쾌척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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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쾌척 가수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쾌척

가수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는 18일 장민호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적십자사를 방문한 부울경민호특공대 오경래(왼쪽) 부산지역장은 “오랜 무명생활을 극복하고 최고의 인기가수가 된 장민호님처럼 소년소녀가장들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정의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뜻 성금을 기부해준 가수 장민호님의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가수 장민호님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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