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깨끗한 부산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 배분금 전달식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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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김보수 관장. 왼쪽부터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김보수 관장.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22일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명문기업과 함께하는 깨끗한 부산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눔명문기업 기부자 대표로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김보수 관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탄소중립과 지구 환경 지키기 실천을 위해 ‘나눔명문기업과 함께하는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 프로젝트’를 배분사업으로 기획해 사회복지기관, 환경단체 7곳에 총 2억 13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조용국 회장은 “기업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부산,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기업에서 마련해 주신 귀한 성금을 깨끗한 부산을 만드는 데 잘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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