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추석 특별생계비 6억여 원 전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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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24일 부산시청에서 2022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시 이병진(왼쪽) 행정부시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오른쪽)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24일 부산시청에서 2022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시 이병진(왼쪽) 행정부시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오른쪽)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24일 부산시청에서 2022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 기획사업으로 지원하는 추석명절 특별생계비 6억여 원은 부산시민의 정성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만 1125세대와 쪽방거주민 875세대에게 각 5만 원씩 지원된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최근 폭우, 폭염으로 높아진 생활 물가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지역 내 소외계층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부산 시민과 지역 기업들이 모아준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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