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부산시환경교육센터 업무 협약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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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소장 박정연)는 29일 부산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최경식)와 아동 환경권 보장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소장 박정연)는 29일 부산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최경식)와 아동 환경권 보장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소장 박정연)는 29일 부산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최경식)와 아동 환경권 보장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환경 변화 속 아동의 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후환경 변화 민감성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캠페인 활동 △기후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제안과 촉구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환경교육센터는 올해 5월부터 아동의 환경권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의 기후위기 공모사업 자문과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정연 소장은 “아동의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성과 대응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기후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아동 의견 제안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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