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한세억 교수, 교육부 ‘2022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선정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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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한세억 행정학과 교수가 최근 교육부의 ‘2022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 교수는 인문사회 분야 고경력 우수학자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학자 지원’ 사업에 뽑혀 올해부터 5년 동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 교수는 “기초학문에 대한 지원이 중요한데 이번 사업에 선정돼 기쁨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디지털 전환으로 급변하는 사회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사회 약자를 위한 공정성 모델 형성과 내재화를 위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술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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