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병태(61)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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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61)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 김병태(61)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

김병태(61)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김병태(61)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사천문화재단 새 대표에 김병태(61)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사천시 용현면 출신으로, 용남고와 경상대를 졸업한 뒤 1989년 5월 경남매일에 입사, 언론계에 몸담았다. 1999년 5월 경남도민일보로 옮겨 자치행정부장, 편집부 부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경남문화재단 사무처장(2010년 7월~2013년 6월)을 거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센터장, 문화예술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2013년 7월~2022년 3월) 등 경남 문화·예술 관련한 업무를 수행했다.

신임 김병태 대표이사는 “경남문화재단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10년 정도 활동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 고향인 사천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문화재단으로 만들고 싶다”며 “재단의 비전과 전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혼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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