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애드 김오성 대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부산 61호, 전국 354호 가입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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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애드 김오성 대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부산 61호, 전국 354호 가입 ㈜비엔애드 김오성 대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부산 61호, 전국 354호 가입

(주)비엔애드 김오성(오른쪽) 대표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왼쪽)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오성 대표는 부산 61호, 전국 354호에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나 또한 맞벌이로 늘 바쁘셨던 부모님 아래 자랐고, 형과 나에게 저녁을 챙겨주시는 이웃집 할머니의 밥 한끼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조금이나마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고, 따뜻한 밥 한끼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 때문에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고, 꿈이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주)비엔애드는 지하철, 택시, 버스, 공항 라운지 등 옥외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전문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매체를 활용하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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