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성대학 3년 만에 재개강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0일 김용기 원장 내분비질환 강연

김용기내과의원 김용기 원장이 20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256기 부일여성대학에서 ‘행복의 적,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김용기내과의원 김용기 원장이 20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256기 부일여성대학에서 ‘행복의 적,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부일여성대학’의 문이 다시 활짝 열렸다.

부산일보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기 부일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강된 부일여성대학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화요일~목요일 열리며, 교양강의 5일, 문화기행 1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강 첫날인 20일은 김용기내과의원 김용기 원장이 ‘행복의 적, 내분비질환’에 대해 강연했다. 김 원장은 이날 갑상선질환과 골다공증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강연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