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에스, (주)디어켐, 조영려 서양화가, 아이리더 챌린지기금 2000만 원 후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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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인석 (주)아이에스 대표이사, 조영려 서양화가, 김현진 (주)디어켐 대표이사. 왼쪽부터 김인석 (주)아이에스 대표이사, 조영려 서양화가, 김현진 (주)디어켐 대표이사.

(주)아이에스(대표이사 김인석), (주)디어켐(대표이사 김현진), 조영려 서양화가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아이리더 챌린지기금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은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15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자격증 시험, 해외연수 등 특별한 도전을 하는 데 사용된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보다 더 큰 꿈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마음으로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디어켐 김현진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가는 길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영려 작가는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후원회 명예회장이다. 김현진 대표이사와 조영려 서양화가는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국내외 저소득가정 아동, 학대 피해 아동, 보호아동들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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