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은 할인에 추가할인…디피랑, 어드벤처타워 혜택 확대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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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디피랑. 부산일보DB 통영디피랑. 부산일보DB

경남 통영시 지방공기업인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지역사회 여가 활성화를 위해 주요 위락시설 지역민 할인을 확대한다.

우선 오는 7월까지 ‘디피랑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통영시민이라면 어린이는 3000원, 중·고교생은 4000원, 성인은 5000원에 디피랑에 입장할 수 있다.

디피랑은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미디어아트라는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대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매력적인 풍경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통영어드벤처타워. 부산일보DB 통영어드벤처타워. 부산일보DB

이와 함께 통영어드벤처타워도 7월 31일까지 추가 반값 할인 이벤트를 병행한다.

어드벤처타워는 밧줄과 각종 장애물을 활용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이다.

지름 36m, 높이 15m, 3층 구조로 난도별 96개의 코스가 준비돼 있다. 고공에 펼쳐진 아찔한 코스를 통과할 때 느끼는 쾌감과 짜릿함이 압권이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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