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기업네트워크회의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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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디지털혁신 청년여성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대표와 임원진을 대상으로 기업네트워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업네트워크는 참여청년의 장기고용유지를 위한 방안 및 사업 진행시 기업체 애로사항, 고충 등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청년의 장기고용유지를 위한 의견교환의 기회가 되었다. 급여인상, 복지수준 향상, 워라벨을 위한 30분 단축된 퇴근시간 적용 등 기업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더불어 부산시경제진흥원 일자리 담당부서에서 2024년 부산시 기업 지원 사업소개 특강을 진행하였다.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기업네트워크 및 청년간담회,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참여 기업과 청년의 가교역할을 하여 근무환경개선과 청년의 장기고용을 유도하고, 디지털 혁신 청년여성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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