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24일(수) 더파티 시청점에서 ‘2023년 의료피부미용과 LINC3.0 주문식 교육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문식 교육 참여기관인 병의원 및 피부미용 산업체 관계자와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문식 교육 운영 현황과 성과 등을 공유함으로써 가족회사와의 연계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산학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할 것을 다짐하였다.

장정현 의료피부미용과 학과장은 “현장 수요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 DX(디지털전환) 기반 교육훈련 및 인프라 구축으로 피부미용 관련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력을 양성하여 산학 주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취업시장의 문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LINC3.0사업 외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미용사(피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사업,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과 인정 사업 등 다양한 국고지원사업 수행으로 ‘전국 최초, 전국 유일 학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