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산학협력 성과확산 워크숍 및 가족회사의 날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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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9일(월) LINC 3.0사업 가족회사 및 사업 참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성과확산 워크숍 및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롯데호텔 펄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IN 3.0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산학협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회사 임직원 및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족회사 명패 전달식 ▲축사 ▲2차년도 사업 운영성과 ▲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운영사례 ▲애로기술지도 우수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평생직업교육과 LINC 3.0사업으로 가족회사 연계 기업의 가치 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 및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지자체 창업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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