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2024학년도 예비 대학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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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예비대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21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한 후 올해 2024년도에는 스마트뷰티케어과, 스마트푸드조리과, 스마트웰니스의료뷰티과 총 3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번 예비 대학은 신입생, 교직원, 산업체 인사 등 75명이 참여하였으며 취업이 확정된 산업체 인사와의 미팅을 비롯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전체 OT, 각 학과별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기업체 특강 등의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었다.

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예비 취업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첫 사회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학업을 마칠 무렵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입학과 동시에 채용을 확약하는 사업으로 졸업생은 물론 1학년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모든 학생의 취업률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펠리아, ㈜화미주아이티씨, ㈜에코마인, ㈜아이프로덕트, ㈜국제식품, ㈜강호식품 등 지역 내 탄탄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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